금색의 문자술사 360화 히로의 책

오후 10:38
360화 히로의 책


새벽에 뮤아에게서 마탈 데우스에게 납치 되었던 일을 들었다.


정황을 보고 틈을타 본드링에 마력을 넣어서 텔레파시를 한것이다.


얘기를 할 시간이 뮤아에게는 부족했는지, 핵심 내용만 전달 받은 히로는 아놀드가 아마 분노한다는 얘기를 듣고 골치아프다고 한숨을

쉬고 있었다.


사실 누구에게도 안 말하고 작전을 수행하기를 바랬지만, 아놀드의 처절한 모습을 보고 견딜 수 없이 뮤아는 히로가 다 안다고 알려준것이다.


그래, 뮤아가 마탈 데우스에게 납?치 된다는 사실은 히로의 바램이었다.


그러므로 그녀와의 연락을 햇을때, 가급적으로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납치됬으면 좋겠다고 히로가 뮤아에게 당부 했던 것이다.


뮤아도 처음에는 이유를 모르고 생각을 해보았지만, 히로의 도박에 위험하기는 하지만 해볼만은 하다고 생각하고 의견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납치된다는 것도 말처럼 쉬운것이 아니다.


진실은, 아놀드도 뮤아의 모습에 어딘가 위화감을 느끼고있다고 뮤아에게 들었다.(?)


아마도 다음에 아놀드와 만났을때, 양알양알하게 추궁될것이라는 것에 몸살을 않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제는...)  히로는 오른쪽 손에 있는 본드링을 응시하면서 말한다.


(다음은 더욱 효과적인 장면을? 지켜볼 뿐이지) 이야기는 뮤아와 미미루에게 함께 전했다. 여기서는 잘 알수 없지만  뮤아와미미루이 제대로

잘해 줄거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레오우드라고 해도 아놀드라고 해도, 그토록 그녀들을 필사적으로 구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마탈 데우스)에 아보로스에 위화감 없이 알수 있었다.


만약 앞으로의 일을 얘기 했다면 적은 아마 위화감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놀드들이 필사적으로 해주었기 때문에, 뮤아와 미미루이 납치가 된 것은 (기적연합군)들이 적군들에게 예상외라는 생각을

심게 해주엇다.


"...히이로" 객실에 누워있던 히로의 등뒤에서 말을 건것은 리린이었다.


리린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다만 빨간 로리는 기억나네요;;;


"뭐야, 빨강 로리냐? 무슨일이야?" "이튿날 너는 어떻게 행동을 개시 할거지?" "그렇군, 내가 움직일 때는 녀석들에게 연락이 왔을 때이겠지.." "하, 그 때까지 넌 가만히 앉아서 대기라고?" "아 그러는 너는?" "반대야, 난 너의 지원을 기다리는 그것뿐 다른것은 없어."

".... 그런가... 그렇다면 이 것을 네게 넘겨주도록 할까나." 그렇게 말하면서 히로가 넘겨준 물건은 "이, 이것은 본드 링이 아닌가?"

게다가 이미 히로는 오른팔에 본드링이 있다.


히로의 말로는 본드 링은 세개밖에 만들지 못한다고 알고 잇엇는데 리린이 네번째가 나옴에 놀라고 있는 것이다.


"나의 마법으로 복제한 거다." 히로는 본드 링을 이용한 작전을 떠올렸을 때 복제{複製}의 문자를 사용하고 같은 것을 만들어 낸 것이다.


"너……이런 편리한 것이 있으면 더 빨리 만들어 모두에게 넘겨주는 편이 낫지 않을까?" 리린의 이론이 지당했다.


본드 링은 적은 마력으로 같은 본드 링은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지 의사소통이 가능한 편리한 물건인 것이다.


게다가 여기에는 아직 말하지 않은 특수 능력도 존재 한다.{의역}


{기적연합군}전체에게 분배한다면 최고의 무기가 될수도 있다.


그러나 히로는 고개를 저으면서 말한다.


"아니야,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두 개이상 복제해도 효과까지 복제가 된 것은 1개 뿐이야. 심지어 그 한개도
일회용 이었어. 아마 이 것은 {문자마법 워드매직}의 한계이겠지, 효과가 강한 것은 복제가 더욱 어려워 양산이 불가능이더라."


"음... 과연 그렇군."
"음, 한번 사용하면 부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쓸 수 있으면 써야겠지..."
"그런데 왜 나에게 맏겼지?"
"너라면 내가 신용할수 잇다고 생각했어.."" 그, 그런가?"


그말을 들으며 리린은 약간 뺨을 붉혔다.{플래그 각이냐?}


"이번작전 잘만 한다면 상당한 상대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강점이 있다."
"음."
"내가아는한 너가 가장 신뢰하는것은 그 강점이라는 점이다."
"하, 어딘가의 최강을 추구하는 어떤 허접이와 달리?"


그것은 아퀴나스를 말하는 것일까.


"?붉은색의 머리카락이라... 확실히 그녀석은 강하다.  그러나 이성을 아직은 떠날수는 없어. 게다가 그 녀석은 강한것을 잘 알고 있는 사이잖아?"
"........"
"너라면 등뒤에 정도는 맡길 수도?"
"!!!!히 히로.....크크"


리린이 갑자기 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히로는 말했다.


"왜 그래?? 화장실은 저쪽이다."
"아,아니다!!! 바보야!!!! 난 그저 기뻐서!"
"기뻐? 무엇이?" ".....아"


얼굴을 붉힌 리린은 그 순간 얼굴을 돌려 볼 수 없게 등을 돌렸다.


" 오, 이봐 빨강 로리?" "어, 어쨋든! 네놈은 내게 의존을 하는거군!"
"응? 그렇지 니가 적임이라고 생각했으니 말이야." "흐--응 그러한가?그러한가? 역시나군!!"


리린의 입끝이 귀에 걸쳣지만 히로로서는 그것을 알 도리가 없겟지.그리고 바로 무언가를 회상하고 리린이 히로를 가리킨다.


"좋아! 그렇게 까지 말하니 이 리린 리 레이시스 레드 로즈가 특별히 거들어 주도록 할까나?"


히로는 뭐가 그리 기뻐서 웃는지 모를 리린의 정신상태를 의심하고 바로 의심을 접지만, 아무래도 문제없이 작전을 추진 할 만한 것에 안도 했다.


"그러면 나중 작전을 위해 잘 들어둬"
"말 안해도 다 알어!"


절벽 가슴을 펴면서 겁 없는 웃음을 띄우는 리린, 히로는 그녀에게 향후에 할 행동에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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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루짱!??"


"뮤아짱?!!"


오랜만에 만난 둘, 뮤아는 미미루가 잡혀있던 감금실에 이끌렸었다. 쾅하고 문이 닫히고 둘 만남은 방내에서 뮤야는 미미루의 무사함을 진심으로 기뻐하였다.


"다행이다!!! 미미루짱!!!"
"네, 히로님께 들었지만 뮤아씨도 무사해서 저 또한 기뻐요."


두사람은 손을 잡고 미소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뮤아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미미루쨩, 앞으로의 일 다들었지?"
"네, 그래도 미미루가 할수 있는것은 적지만......."
"그렇지 않아! 왜냐면 이번일만 잘 해낸다면 우리 선두쪽으로 갈 수 있을지도?"
"그, 그렇군요. 그리고는 타이밍을 기다릴뿐 입니다."


" 응, 그 타이밍은 분명 올거야!!!"


뮤아는 고개를 움직이면서 주위를 살핀다. 그리고 뮤아의 은색 귀를 귀엽게 움직인다.


"역시 이방은 화장술을 금지 시켜 놓았어"
"네, 아마도 탈출 방지 겠지만 수갑마저도 마법과 화장술을 막고 있어요."
"역시 히로 씨의 추측대로 인가?"


뮤아는 이미 히로에게서 잡히면 그러한 제한을 받을것을 미리 다 들었다. 보통 {화장술}을 행하는 팔찌 그 것을 없애는것이 가장 확실하지만 한번 깨면 피부와? 결합이 되지 않는 것이다.


"히로님의 작전 성공하겟죠?"
"그야 모르지만... 하지만 잘 될거라고 믿어 미미루짱!"
"그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혼자여서 용기가 없었어요..."


쓴웃음을 지으면서, 뮤아가 미미루의 손을 자신의 부드러운 손으로 감싼다.


"아니 불안할것은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믿자! 히로씨라면 분명 우리를 찾으러 오실거야!" "네!"


"그때가서 말하자! 미미루짱!"


거기서 잠시 미미루와 뮤아는 자신들이 붙잡힌 이유에 대해서 논의했다.히로는 미리 뮤아에게 뮤아가 은룡족이기 때문에 표적이 된 것을  알려 주었다. 그것도 물론 놀랐지만, 역시 미미루의 이유가 가장 놀라웠다.


누구도 예측을 못했지만 ?미미루의 이유는 {정령의 어머니}라고 불리우는 존재의 환생이기 때문인 것이다. 당연히 그녀가 정령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한 소녀라는 점은 어쩐지 알 고 있지만 그래도 엄청 놀라운 사실이다. 그러나 그녀가 누구든 뮤아의 친구가 틀림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다. 구리고 미미루도 뮤아가 전설의 수인족인 은룡족의 생존자라고 들어도 놀랍지 않은것이다!!!


그럼에도 오히려 멋지가도 말해준것에 뮤아는 기쁨을 느꼈다. 그렇게 우정이 자라나는 사이에 단단한 문에서


노크 소리가 들리고 두 사람의 얼굴이 굳어갔다.


끼익 소리를 천천히 내며 열리는 문, 거기서 나온것은 30대 정도의 초면인 남자였다. 검정 선글라스를 끼고 머리가 부스스하고 웬지 미안하다는 얼굴로 뮤아 일행을 보고있다.


 "이야 아가씨들? 조금있다가 얘기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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