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의 문자술사 362화 ​바보 부모 설득

오후 10:48
"히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


갑자기 {마국 하오스}의 연병장에 나타난 아놀드. 그리고 거기 있던 히로에게 분노한 표정으로 달라 들었다.
그리고는 힘껏 쥔 주먹을 히로의 안면에 휘두르며......


~~~~~~~~~~~~~~~~~~`스캇!!!!


"이놈아 도망가지 마라!"


멋지게 히로는 그의 주먹을 피했지만, 그러나 이미 얼굴을 붉히고 콧김을 뿜으며 변신했다. 그야말로 흥분한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저씨, 귀한 {전이석}까지 쓴거야?"
"그래! 너의 안면을 나의 열렬한 남자의 영혼의 소리를 듣고 혼을태운 주먹으로 강타하기 위해서지!"
"그냥 바보 부모가 아닌가?"
"흥이당!!!"


 또 때리려는 아놀드에게 한숨을 쉬며 전에 미미루에게도 사용한『무언 영창』을 사용해 아놀드로부터 몸을 지킨다.


"어라! 젠장! 제기랄! 비겁하군 히로 이녀석, 그래 한번 너죽고 나죽자!"


슉슉슉슉슉 내지르는 아놀드의 주먹속에서 히로는 잘 빠져 나갔었다.


" 아니, 맞는 다는 것은 일단 각오했다."
"그럼 마법을 쓰지말고 내손에 순순히 맞아라!"
"그런 잔소리 보면 맞기가 싫어진단 말이지."
"뭐라고 이 인서어어어어억이!"


실제로 아놀드가 정떨어질 정도로 화내면서 자신을 죽일정도로 화를 냈다면 한발정도는 먹이려고 했지만, 어쩐지 그의 분노 수치가 평소 같지는 않지만 나쁘지는 않기에  한발을 먹이진 않았지만 하나하나 위력이 갈해서 살기 위해서 히로는 맞지 않았다.


아놀드가 분노를 그정도로만 한것은 아마 뮤아가 납치 된 일은 히로의 계략이라는 것을 알고 약간은 안심했기
때문이리라. 아마 분노의 대부분은 뮤아가 납치 된 것보다는 자신에게 계략에 대해 일절의 언급을 안한것 때문
일 것이다.


"허억 헉 헉헉 ...."
"어느정도는 진정 됫나? 아.저.씨?"
"스읍. 아직 끝날것 같냐 바보야..."
"아직 부상도 완치가 안 된것 같은데. 맞지?"


붕대가 아놀드의 옆구리에 둘러져 있다. 약에 의해 상당부분은 치료 되었겠지만, 전부 된것은 아니니라.

"윽. 이 통증 귀찮게 하는군... 아무래도 상관없어..."
" 진정해라. 꼬마에게 듣고 여기까지 온거냐?"
"나 역시 니가 관련 되있었다는 것을 들었어."
"아아"
"젠장! 왜 난 안되냐고? 뮤아는 위험하잖아!"


역시 아놀드의 분노는 뮤아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확실히 로!리!콘!
인 그는 뮤아를 눈에 넣어도 아퍼하지 않을 정도로 아끼는 딸인 뮤아를 위험하게 하는 계획을 세운 히로에대해  
분노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도 그것을 하기를 선택한것은 그녀 자신이다."
"...."
"난 강요는 하지 않아. 분명 적진의 한복판에 있는것은 위험도가 높지만 그 녀석은 이번 전쟁에서 승리하고 평화를 얻을수 있다면서 기꺼이 승낙해 주었지."
"그러니까 왜 난 그 역할을 못하는거냐고!"
"아저씨도 선택지로는 있었지만 적임은 아니었지."


"하?"
"아저씨는 감정의 기복이 심해. 그러나 아저씨같은 다혈질은 인내를 요구하는 이번 임무에는 적합치가 않아.항상 냉정해야하는 임무야.그러나 아저씨는 녀석들의 도발에 잘 걸려들수 있는 스타일이야."
"욱...."
" 예를 들자면 말이지, 그 녀석들이 뮤아네를 조롱하거나 당신에게 대우가 안 좋으면
폭주할수도 있잖아. 만약 폭주해버린다면 모처럼의 계략이 실패할수도 있어. 그래서 아저씨는 제외된거야."


"......."
"그래도 말이지 ​, 그쪽에는 말이야 파랑 리본도 같이 잡혀있어. 그래도 그 녀석을 안심시킬수 있는것은 그나마 뮤아가 나아. 아니 뮤아밖에 없을걸?"
"히로...너"

뮤아뿐만이 아닌 미미루도 같이 있는것이다. 히로는 미미루의 불안을 없애는 것도 역시 뮤아가 적임자라고 내다
본것 이리라. 아보로스가 미미루를 대하는것을 보면 뮤아에게도 똑같이 대우하리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라면 서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아놀드가 안되는 첫째이유는....


"일단 그 템플릿 마왕이 아저씨를 원할 이유도 없고 말이지."
"너...."

말 그대로다. 뮤아를 납치한것은 말그대로 뮤아는 ​『은룡족』이라는 특별한 존재 이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아놀드는 보통의 수인 납치당할 그럴싸한 이유는 없는것이다.

"히로..... 너, 처음부터 이렇게 될것을 예상하고 있엇나?" "뭐 이런 결과는 오지 않았으면 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보험은 들어놨지만 위험한것은 변동이 없는. 그래서 아저씨는 뮤아만이 아닌 파랑 리본{미미루}도 지키라고 말한거지?"
"우...."
"그런데도 전선에 나가다니. 게다가 뮤아도 함께말이야."
"반박을 못하겟군."
"수왕도 아저씨도 내말을 중요하게 여겨. 이렇게 된 일의 원인은 그대들이 제공했잖아?" "젠장. 지랄맞군, 말이 안나오네."


물론 아놀드에게 주의사항을 일러두었다. 히로는 아보로스가 두사람을 노려올 가능성을 미리 아놀드에게 말해두었다.그리고 두사람을 지키라고도 말했다. 히로도 만약 미미루들이 포로가 안되었다면 이 작전은 존재 하지 않았을것이다.


"뭐 나도 확실히 가만히 있던것은 아저씨에대해 아무것도 몰랐던것 때문이 아니야.하지만 연기를 할 아저씨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현실성을 강조하기위해 조용히 하고 있었지. 후회도 반성도 안하지만 나빳다는 것은 알고있어."
"너 말이지 그것이 정말 미안해 하는 자세냐?"


얼굴을 굳히는 아놀드는 체념했는지. 한숨을 크게 쉬었다.


"아 가끔말이야 내가 너의 손바닥위에서 놀아나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한심한 아저씨, 가끔이 아니라 항상으로 정정해야지."
".... 역시 한대 때려주고 싶은걸?"
"일단 미래의 일이지만."
"야 사람말 무시하냐!"
"뭐라고요? 듣기 싫어서 안들려요."
"우.... 아아 이제! 묻고싶다! 뭐냐고 젠장! 빨리 알려줘바!"


겨우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히로는 앞으로의 일을 말했다. 아놀드는 어깨너머로 알고는 있었지만 듣고나서
얼굴에 음영이 드리운다.

"야? 그 《본드 링》은 텔레파시가 가능한거냐?"
"응. 그러나 아저씨는 무리라고?"
"어째서? 도대체!"


뮤아와 조금이라도 말하고 싶은걸까. 그러나 그것은 못할 사정이 있었다.


"본드 링은 처음에 인식한 자들만 쓸 수있지."
"아... 그런가?"
"몇번이나 말하지만 한심하네 이링에 이변이 없는 이상 그들은 무사해."
"?..무슨?"
"이 반지는 꼬맹이와 파랑 리본의 머리카락을 포함하고 있지. 만약 녀석들이 중상을 입거나 죽기 직전이면 털때문에 반지가 발광하게 되지."
"..... 만약 죽게 되면?" "머리카락이 타버려." "그러면 지금은 발광도 없어."
"텔레파시도 있지. 그래서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이 잘되고 있어."
"그렇군."


​유체이탈을 한것 처럼 아놀드는 땅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고개를 히로쪽으로 돌리며,

"작전 실행은 기본적으로 나중의 상황에 따라서지?"
"그래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지는 몰라...."
"그런데?" "곧 될 것 같아"
"...그건 직감이냐?"
"맞아 아저씨는 지금 내가 했던 얘기들을 수왕에게 전해줘."
"응? 그래도 괜찮냐?"
"이제 충분히 적의 심리를 알았기 때문이야. 파란 리본을 찾기위해 진군도 감행하는 모양이니, 진군을 유지하면서 작전을 행할거야. 다만 알리는것은 수왕에 한해서다. 다른 놈들까지 알리면 표정에서 다 드러날수도 있으니말이다."
"그러면 레오우드님께는 알리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까?"


확실히 아놀드의 말대로 적들에게 위화감을 없앨려고 진실을 아는자는 늘리지 않는것이 타당하다.


"아니, 작전이 행하면 일제히 움직일거야. 잘만 된다면 적은 인간계에 침입을 멈출 때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그 틈에 단숨에 인간계를 확보하고 [빅토리아 조]에 합류해 자리를 잡는거야. 그래서 신속한 행동을 위해서라고 누군가 한사람 이라고 해야하나? 머리가 좋은. 전략적인."
"과연 그렇군 용케도 머리가 잘돌아가네. 그래! 일단 우리는 두사람은 되찾는척하면 좋겟군."
"이제 적들도 포박된것에 의미가 있다는 것은 눈치못채. 나머지는 저쪽의 타이밍에 달렸어." 
 

히로는 {빅토리어스}가 있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리고 {전송}의 문자를 써서 아놀드에게 날려 보냈다.


"히로 이 전쟁 승리하는거야!"
"당연한얘기를! 아저씨도 죽는다는 바보같은짓이나 하지 말라고? 장례식비는 낼까나?"
"아주 시끄럽네! 그래도 너도 죽지마라!"
"나도 죽을 생각은 없어."


마법을 발동시키고 아놀드를 {수왕국 파시온}으로 보낸다. 히로는 다시 {빅토리어스}가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

"알고있는것을 불어주실까? 템플릿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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